신라(新羅)는 기원전 57년부터 기원후 935년까지 고구려, 백제와 함께 고대 한반도의 삼국 시대를 이끌고 발해와 함께 남북국 시대를 구성하였던 국가로,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지속된 왕국 중 하나이다.[5][6][7][8] 진한에 소속된 성읍국가 중 하나인 경주 지역의 사로국(斯盧國)이 그 시초이며, 혁거세 거서간이 나라를 세웠다고 알려져 있다. 왕(王)이라는 왕호(王號)를 쓰기 전에는 군주를 방언으로 거서간, 마립간과 같이 간(干)이라고 부른 기록이 있고, 이사금이라는 호칭 또한 잠시 사용되었다. 서기 503년(지증왕 4년) 왕호를 확정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때 국호를 ‘왕의 덕업이 날로 새로워져서 사방을 망라한다.’[德業日新 網羅四方]라는 의미의 신라(新羅)로 확정했다.[9][b] 삼국 중 가장 먼저 세워졌지만, 전성기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6세기경 법흥왕 때 불교를 받아들여 왕권 강화와 백성의 단결을 도모하였으며, 금관가야를 병합했다. 진흥왕 대에 이르러 전성기를 맞이하고, 6세기 중엽 한강 유역을 획득하여 중국 대륙과의 직교역로인 당항성을 확보하였으며, 화랑의 활약으로 대가야를 정복했다. 7세기경 김춘추의 외교적 노력으로 당과 연합하여 660년에 백제를, 668년에 고구려를 차례로 정복했다. 이후 676년 나당 전쟁에서 최종 승리하여 대동강 이남에서 원산만에 이르는 옛 고구려, 백제 지역을 확보했다.[11] 이로써 신라는 삼국통일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으며, 이후 698년 발해가 건국되며 북국인 발해과 함께 남국으로써 남북국 시대를 이루었다. 삼국통일 이후 신라는 9주 5소경을 설치하고 9서당 10정을 배치하여 고도의 중앙집권 체계를 확립했다. 집사부 장관인 시중의 권한을 강화하여 왕권의 전제화가 실현되었다. 신문왕은 녹읍을 폐지하였으며, 유학 교육을 위해 국학을 설립했다. 진골 귀족과 대결 세력이었던 6두품이 왕권과 결탁하여 상대적으로 부각되었고, 신라의 화랑도는 계승·발전되었다. 또한 이 시대는 한반도 역사상 가장 섬세하고 화려한 불교 유적과 유물들이 건축·제작된 시기이기도 하다. 8세기 성덕왕과 경덕왕 대에 이르러 극성기를 달성했다. 그러나 9세기에 이르러 중앙 귀족이 분열하고 지방에서 자리 잡고 있던 호족의 세력이 성장하여, 900년 견훤이 후백제를, 901년 궁예가 태봉을 세우면서 후삼국 시대가 시작되었다. 통일신라 중반부터 국력이 약해진 신라는 백성을 단합하려고 노력하였으나, 결국 경순왕 때인 935년 고려에 편입하기로 귀순하였다. 그로써 56대 992년(사로국 포함) 동안 이어진 신라의 종묘와 사직을 닫게 되었다. 진한과 신라에서는 왕(王)을 간(干)이라고 부른 것을 알 수 있는데, 통일신라 시대에도 충지 잡간(匝干), 아간(阿干)처럼 간(干)이라는 호칭을 쓴 것을 알 수 있다. 국호 한국의 역사 선사 시대 고조선 시대 원삼국 시대 삼국 시대 남북국 시대 후삼국 시대 통일 왕조 시대 근현대 vte 사로국(斯盧國) · 신로(新盧) · 시라(斯羅) · 서나(徐那) · 서라벌(徐羅伐) · 서야(徐耶) · 서라(徐羅) · 서벌(徐我) 등 여러 한자 가차자와[12], 계림(鷄林) 등으로도 불렸으나, 503년(지증 마립간 4년) 한자 국호를 “신라”로 확실히 하며, 왕호를 거서간, 차차웅, 이사금, 마립간 등의 신라 고유어에서 중국식의 “왕”으로 바꿨다. 당시 여러 민족에 한자가 유행하였기 때문에 선비족 등 여러 민족이 한자식 이름과 호칭을 썼다. 이 일에 대한 《삼국사기》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9][b] 4년 겨울 10월에 여러 신하가 아뢰기를 “시조께서 나라를 창업하신 이래로 국호가 정해지지 않았거나, 혹은 ‘사라’(斯羅)라 일컫고, 혹은 ‘사로’(斯盧)라 일컬었으며, 혹은 ‘신라’(新羅)라고도 하였습니다. 저희들은 ‘신’이라는 글자는 덕업이 날로 새로워진다는 뜻이고, ‘라’라는 글자는 사방을 망라한다는 뜻으로 생각해온즉, 이를 나라 이름으로 삼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또 예로부터 나라를 가진 이들을 보면 모두 ‘제’(帝)나 ‘왕’(王)을 일컬었습니다. 우리 시조께서 나라를 세워 지금에 이르기까지 22세 동안 단지 방언으로만 왕호를 일컫고 존귀한 칭호를 바로잡지 못했습니다. 이제 여러 신하가 한뜻으로 삼가 ‘신라국왕’이라는 칭호를 올리나이다.”라고 하니 왕이 그대로 쫓았다.[9] ‘시라’, ‘서라’, ‘서나’, ‘서야’ 등의 여러 가차자로 기록이 남은 신라의 본래 이름의 당시의 정확한 신라어 발음은 현재 알려지지 않으며, 이름의 뜻에 대한 설은 여러 가지가 있다. ‘쇠’(鐵, 黃金)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동쪽을 뜻하는 ‘새’[c]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등이다. ‘서라벌’은 ‘서라’에 넓은 땅을 뜻하는 ‘벌’이 합쳐진 말이다. ‘라’의 모음이 약해져서 탈락하면 ‘서르벌’, ‘서벌’이 된다. ‘라’의 자음이 약해지면 ‘서야’가 된다. 계림(鷄林)이라는 국호의 유래는 《삼국사기》 탈해 이사금 조(9년 봄 3월 기사)에 기술되어 있다.[13] ‘라’는 옛 지명에 많이 등장하는데, ‘가야’, ‘임나’, ‘탐라’, ‘서라’, ‘서야’, ‘서나’ 등에 나타난~ ‘라’, ‘나’, ‘야’ 등이 같은 어원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있다.[d] 현대 한국어에도 ‘나라’를 비롯해 땅과 관련된 말의 끝에 ‘ㄹ’이 많이 들어간다.[e] 역사 시대 구분 고려시대에 만든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일연의 《삼국유사》에 따라 신라 천년을 3대로 나눈다. 일반적으로 신라의 역사를 시기 구분할 때는 《삼국사기》의 구분을 따른다. 《삼국사기》에서는 왕실의 변화에 따라 상대, 중대, 하대로 나누었다. 상대(上代: 1대, 박씨의 시조 또는 신라의 시조 혁거세거서간~28대 진덕여왕, 기원전 57년~서기 645년, 28대 약 730년간)는 성골이 왕위에 오르던 시기이다. 실제 골품 제도가 성립되고 성골 왕실이 확립된 것은 상당히 후대의 일이며, 원시 부족 국가·씨족 국가를 거쳐 고대국가로 발전하여 골품 제도가 확립되는 단계이다. 건국 이후 고대국가로의 발전 및 팽창과 함께 고구려, 백제와 대립하던 시기이다. 상대(上代)는 원삼국시대와 삼국시대를 관통하며, 이때는 신라 문화의 황금기로 해외의 여러 국가와 교역한 시기이기도 하다. 중대(中代: 29대 태종 무열왕~36대 혜공왕, 654년~780년, 8대 130년간)는 성골 왕통이 끝나고 진골 왕통이 시작되는 시대로 무열왕계 왕실이 이어지던 시기이다. 오랜 전쟁이 끝나고 삼국을 통일함으로써 한반도의 통일왕조(統一王朝)가 확립되어, 신라가 경제·문화에서 극성기를 이룬 시대이다. 하대(下代: 37대 선덕왕~56대 경순왕, 780년~935년, 20대 약 160년간)는 무열왕계 왕실이 끊어지고 내물왕계 진골 왕실이 성립된 시기이다. 왕위 계승권을 둘러싼 내부의 분열, 골품제도가 붕괴되고, 족당(族黨)의 형성 및 왕권의 쇠퇴로 호족(豪族)·해상세력이 등장하고, 후삼국이 등장으로 신라가 약해지던 시기이다. 삼국유사 《삼국유사》는 불교와 연관하여 상고·중고·하고로 신라사를 구분했다. 상고(上古: 1대, 박씨의 시조 또는 신라의 시조 혁거세거서간~22대 지증왕, 기원전 57년~서기 514년, 22대 약 600년간)는 불교 전래 이전 시기이다. 역사적으로는 신라가 고대국가로 발전하기 이전 단계를 구분할 때 사용된다. 중고(中古: 23대 법흥왕~28대 진덕여왕, 514~654년, 6대 140년, 약 100년)는 불교식 왕명이 사용되던 시기이다. 역사적으로는 골품제 하에 성골 왕실이 성립되어 소멸하기까지의 시기로 보고 있다. 하고(下古: 29대 태종무열왕~56대 경순왕, 654~935년, 28대 281년, 약 300년)는 불교식 왕명 사용이 끝난 이후의 시기이다. 하고 시기 구분은 역사적으로 중대와 하대의 구분이 없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는다. 한편, 신라의 역사를 5기의 시기로 구분하기도 한다. 이때는 내물왕 이전의 시기(기원전 57년~356년)를 제1기, 내물왕부터 제22대 지증왕까지(356년~514년)를 제2기, 제23대 법흥왕부터 제28대 진덕여왕까지(514년~654년)를 제3기, 제29대 태종무열왕부터 제36대 혜공왕까지(654년~780년)를 제4기, 제37대 선덕왕부터 마지막 56대 경순왕까지(780년~935년)를 제5기로 잡는다.[11] 신라의 성립 서기 200년경의 사로국 강역.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고조선의 유이민인 진한 6부, 혹은 사로 6촌이 자신들을 다스려 줄 임금을 원하고 있을 때, 하늘에서 내려온 알에서 태어난 혁거세를 맞이하여 기원전 57년(혁거세 거서간 원년) 4월 28일에 거서간(임금)으로 세웠다고 기록하고 있다.[6][7][8] 이는 경주 지역의 토착민 집단과 고조선계통 유이민 집단의 결합으로 해석된다.[11] 이처럼 신라는 처음 진한의 소국의 하나인 사로국(斯盧國)에서 출발했다. 기원전 27년(혁거세 거서간 31년)에는 성을 쌓게 하고 금성(金城)이라 불렀다. 이후 동해안으로 들어온 석탈해 집단이 등장하면서 박·석·김의 세 가문이 교대로 왕위를 차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유력 집단의 우두머리는 이사금(임금)으로 추대되었고, 주요 집단들은 독자적인 세력 기반을 유지하고 있었다. 79년(탈해 이사금 23년)에는 장군 거도(居道)의 활약으로 각각 현재의 울산과 부산으로 비정되는 우시산국(于尸山國)과 거칠산국(居柒山國)을 공격하여 병합함으로써[14] 경주의 외부로 영토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4세기 말엽인 17대 내물 마립간[f](재위: 356년~402년) 때 신라는 활발한 정복 활동으로 낙동강 동쪽의 진한 지역을 거의 차지하는 등 지배세력이 강화되어 중앙집권 국가로서의 발전을 보이기 시작한다.[11] 이때부터 김씨에 의한 왕위 계승권이 확립되었는데, 이것은 왕권이 안정되고 다른 집단들에 대한 통치 집단의 통제력이 강화되었음을 의미한다. 또한 고구려를 통해 전진에 사신을 보내 '시대와 명칭이 바뀌어 예전과 다르다' 하였는데 국력의 강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내물 마립간 때에는 해안가로 왜구의 침입을 자주 당했는데, 특히 390년대에 여러 차례 왜의 침입을 받았다. 399년(내물 마립간 44년; 광개토왕 9년)에는 왜[g](가야·왜·백제 연합군)가 신라에 침입하자 이듬해인 400년 광개토대왕이 군사를 보내어 몰아내는 등 신라는 고구려의 보호를 받았고[19][20][21], 이 때문에 고구려의 군대가 신라 영토 내에 머물기도 했다. 그 후 신라는 고구려의 간섭을 받는 한편, 이 동안에 보다 앞선 고구려의 문화와 또한 고구려를 통하여 중국 북조(北朝)의 문화를 도입하면서 차차 발전하게 되었다.[11][21][22] 신라의 정치적 발전 서기 300년경의 판도 신라는 내물 마립간 이후 고구려의 간섭을 받았으나, 5세기 초 백제와 동맹을 맺어 고구려의 간섭을 배제하고자 했다. 5세기 말 신라는 6촌을 6부의 행정 구역으로 개편하면서 발전했다. 지증왕 때에 이르러서는 정치 제도가 더욱 정비되어 국호를 신라로 바꾸고, 군주의 칭호도 마립간에서 왕으로 고쳤다. 또한 수도와 지방의 행정 구역을 정리하였고, 대외적으로는 우산국(于山國)을 복속시키기도 하는 등, 지방 세력과 주변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했다. 뒤이어 법흥왕(재위 514년~540년)은 병부를 설치하여 군제를 개혁하고[23][24], 율령 반포, 공복 제정[25] 등을 통하여 통치 질서를 확립하였고, 골품 제도를 정비하였으며, 불교를 공인하는[26] 등 주변 세력들을 포섭하고, 왕권을 강화시키고자 했다. 또한 건원(建元)이라는 연호를 사용[27]함으로써 자주국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532년(법흥왕 19년) 낙동강 하류 지역에 진출하고 김해 지역의 금관 가야를 정복하여 영토를 확장하면서 신라는 중앙집권 국가 체제를 완비했다. 백제와는 연맹 관계를 맺어 백제를 통하여 양(梁)나라와 교역했다. 이때부터는 남조(南朝)의 문화까지 받아들이면서 크게 성장하여, 진흥왕 때에 그 전통을 이룩했다.[11] 신라의 팽창 서기 576년. 진흥대왕의 정복 전쟁으로 확장한 신라 신라는 진흥왕(재위 540년~576년) 때에 이르러서는 활발한 정복 활동을 전개하면서 삼국 간의 항쟁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551년 나제동맹을 맺은 신라와 백제는 고구려의 한강 상류 유역을 공격하여 점령했다.[11] 진흥왕은 국가 발전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화랑도를 국가적인 조직으로 개편하고, 불교 교단을 정비하여 사상적 통합을 도모했다. 553년(진흥왕 14년), 이를 토대로 신라는 북으로 고구려의 지배 아래에 있던 한강 유역을 빼앗고 함경도 지역으로까지 진출했다. 남쪽으로는 562년(진흥왕 23년) 대가야를 정복하여 낙동강 서쪽을 장악했다. 이러한 신라의 팽창은 낙동강 유역과 한강 유역의 2대 생산력을 소유하게 되어, 백제를 억누르고 고구려의 남진 세력을 막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천만(仁川灣)에서 수나라·당나라와 직통하여 이들과 연맹 관계를 맺게 되어 삼국의 정립을 보았다. 이때의 신라 국세는 이른바 진흥왕 순수비인 창녕비·북한산비·황초령비·마운령비 등이 증명하는 바이다.[11] 이는 이후 신라가 삼국 경쟁의 주도권을 장악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신라의 위기 신라의 팽창은 고구려·백제 양국의 반격을 초래했다.[11] 진흥왕 대에 복속했던 영토들을 이후에 잃어버렸으며, 선덕여왕(재위: 632년~647년)대인 642년에는 고구려와 백제의 반격으로 서라벌로 향하는 관문인 대야성까지 빼앗기며 위기 상황에 몰리게 되었다. 신라의 삼국통일 이 부분의 본문은 신라의 삼국통일 및 나당 전쟁입니다. 서기 830년. 고구려와 백제를 정복한 통일신라 신라의 삼국통일은 676년(문무왕 16년) 신라가 한반도에서 고구려와 백제를 정복하고 당나라를 격퇴한 것을 말한다. 고구려가 수나라와 당나라의 침략을 막아내는 동안 신라에서는 김춘추가 김유신과 제휴하여 권력을 장악한 후 집권 체제를 강화했다. 이어 고구려와 백제에 대항하여 위기를 극복하고자 했으나, 고구려의 반격을 우려하여 백제가 침공해 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없었다. 이에 고구려와의 연합을 꾀했으나 실패하였고, 648년(진덕여왕 2년)에 신라와 당나라는 양국이 연합하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후에 대동강을 양국의 경계로 할 것을 합의하고 군사동맹을 맺었다. 나·당 동맹 이후, 신라는 백제를 공격했다. 지배층의 문란으로 국력이 쇠퇴하고 있었던 백제는 660년(무열왕 7년)에 사비성이 함락되면서 멸망하고 말았다. 당시 고구려는 잦은 전쟁으로 국력의 소모가 심했고, 연개소문의 아들들의 갈등으로 인해 국론이 분열되어 있었다. 고구려는 결국 당나라의 공격으로 668년(문무왕 8년)에 멸망했다. 당나라는 신라와 연합하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신라를 이용해 한반도를 장악하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당나라의 야심에 신라는 고구려와 백제의 유민들 일부와 연합하여 당나라와 정면으로 대결했다. 신라는 고구려 부흥운동 세력을 후원하는 한편, 백제 땅에 대한 지배권을 장악했다. 신라는 675년(문무왕 15년)에 당나라의 20만 대군을 매소성에서 격파하여 나당 전쟁의 주도권을 장악하였고, 676년(문무왕 16년) 11월에 금강 하구의 기벌포에서 당나라의 수군을 섬멸하여 당나라의 세력을 몰아내었다. 이로써 신라는 삼국통일을 달성하고, 대동강부터 원산만까지를 경계로 그 이남의 한반도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했다. 이렇게 신라는 가야, 백제, 고구려 등 한반도에 있던 나라들을 차례로 정복하였고, 676년(문무왕 16년)에 나당 전쟁에서 최종 승리하여 당군을 대동강 북쪽으로 축출하여 삼국을 완전히 통일했다. 또한 이후에도 문무왕은 한반도 북부 및 만주 일대에서 고구려 부흥세력을 지원하며 신라군은 당군에 여러 차례 승리하였으며, 결과적으로 당나라의 만주 지배권이 약화되어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이 만주에서 발해를 건국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 신라가 차지하지 못한 만주의 고구려 옛 북부 영토에는 30여 년의 공백기를 거친 뒤 발해(698년~926년)가 들어섰다. 신라와 발해가 공존한 시기를 남북국시대라고도 부른다. 이 때문에 한민족 최초의 통일 국가는 신라가 아니라 고려이며, 신라의 ‘삼국통일’ 대신, 신라의 ‘원삼국 해체기’ 등으로 고쳐 불러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고려도 고구려 북부나 발해 영토와 인구는 통일신라와 마찬가지로 통합하지 못했기 때문에 북부 영토의 불완전성을 근거로 신라는 불완전 통합이고 고려는 완전한 통합이라고 달리 볼 수는 없다. 신라의 삼국통일은 외세를 끌여들였다는 점에서 민족주의에 기반한 민족사학자를 중심으로 비판을 받아 왔다. 하지만 한반도 내에서 민족의 정체성은 고려 이후에 완성되었으며, 한반도 내에서 민족 국가의 정체성은 고려로부터 출발하여 조선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생긴 것으로 보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따라서 시대상을 고려할 때 이러한 비판은 학계 주류로는 인정되지 않고 있다. 통일신라의 발전: 왕권의 강화와 제도의 정비 9주 5소경 삼국통일 이후 신라는 영토 확장과 함께 인구가 많이 늘어났다. 오랜 전쟁이 끝나고 대외 관계가 안정되어 생산력이 증대했다. 이 무렵, 신라는 중요한 정치적 변화가 있었는데 태종무열왕 이후에 왕권이 강화되었다는 것이다. 무열왕은 최초의 진골 출신으로 전쟁을 치르는 과정에서 큰 성과를 올려 자연스럽게 왕권을 강화했다. 이때부터 무열왕의 직계 자손만이 왕위를 계승했다. 신문왕 때에는 김흠돌의 모역 사건을 계기로 귀족 세력들에 대한 숙청을 가했다. 이후, 왕명을 받들고 기밀 사무를 관장하는 시중의 기능을 강화하고, 화백회의를 주도하여 귀족 세력의 이익을 대변하던 상대등의 세력을 억제하였으며, 녹읍을 폐지하고 수조권만을 인정한 관료전(官僚田)이 지급하는 등 신문왕은 진골 귀족 세력을 약화시키고, 왕권이 전제화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했다. 또한 5묘제를 설치하여, 무열왕계의 정통성을 강화했다.[28] 이후 685년(신문왕 5년)에 제13등 사지(舍知)를 설치하여 영(令)·경(卿)·대사(大舍)·사지(舍知)·사(史)의 5단계 관직 제도를 완성하였으며, 같은 해에 지방 제도인 9주 5소경제를 확립했다. 정치 변동과 호족 세력의 성장 8세기 후반 신라는 부가 크게 축적되면서 중앙 귀족들 간의 권력 투쟁이 치열해지고, 지방에 대한 통제력이 약화되면서 지방에서는 군사력과 경제력, 새로운 사상을 갖춘 호족 세력이 성장했다. 진골 귀족들은 녹읍제를 다시 부활시키는 등 경제 기반을 확대하여 사병을 거느리고 자신들의 세력 확장을 위해 권력 투쟁을 벌였다. 신라의 중흥을 이끌었던 혜공왕이 죽고 상대등 김양상이 선덕왕으로 즉위하면서, 진골 귀족들 사이에는 힘만 있으면 누구나 군주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널리 퍼졌다. 이에 경제력과 군사력을 확보한 귀족들은 왕위 쟁탈전을 벌였다. 왕권이 약화되고 귀족 연합적인 정치가 운영되었으며, 시중보다 상대등의 권력이 더 커지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녹읍을 토대로 한 귀족들의 지배가 유지되는 한편, 대토지 소유가 확대되었고, 농민들의 부담은 가중되었다. 또한 자연재해가 잇따르고, 왕족과 귀족의 사치와 향락으로 국가 재정이 바닥났다. 백성들에 대한 강압적인 수취가 뒤따르며 살기가 어려워진 백성들은 토지를 잃고 노비가 되거나 도적이 되기도 했다. 그리하여 중앙 정부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지방에서 반란이 잦아지게 되었다. 9세기 중엽의 문성왕 이후 중앙 귀족은 지방 세력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왕위 쟁탈을 위요(圍繞)한 정쟁(政爭)을 식히고 점차 타협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한편 골품제로 중앙의 정치 무대에 참여할 수 없었던 지방 세력은 중요한 활동 무대를 해상무역(海上貿易)에서 찾게 되었다. 이리하여 공적인 조공(朝貢)의 형식으로 행해지던 대외무역은 점차 민간무역에서 주도하였다. 이들은 당나라뿐만 아니라 일본과도 활발히 교역했다. 그러나 당과의 무역이 가장 성하여서, 신라인의 왕래가 빈번한 산동반도나 장쑤성 같은 곳에는 신라방(新羅坊)이 생기고, 이를 관할하기 위한 신라소(新羅所)라는 행정기관이 설치되었다. 또 거기에는 신라원(新羅院)이라는 사원이 세워졌는데, 장보고가 문등현 적산촌(文登縣赤山村)에 세운 법화원(法花院)은 가장 유명한 것이었다. 지방 세력가들의 민간 무역이 성행하고, 당나라 조정의 지방 통제권이 약화되면서 해적의 출몰이 잦았다. 이는 성행하는 해상무역에 큰 타격이 되었는데, 이러한 배경 속에 해상의 군진(軍鎭)이 설치되었다. 신라는 본래 변경의 수비를 위하여 육지에 설치하던 군진을 해적들의 활동이 심한 해안의 요지에 설치하여 이를 방비했다. 782년(선덕왕 3년) 패강진(浿江鎭)[29], 828년(흥덕왕 3년) 청해진(淸海鎭), 829년(흥덕왕 4년) 당성진(唐城鎭), 844년(문성왕 6년) 혈구진(穴口鎭)[h] 등이 그것이다. 그중 828년(흥덕왕 3년) 장보고가 설치한 청해진이 가장 대표적이었다. 장보고는 해적 출몰의 방비는 물론 국제 무역을 하여 황해의 왕자가 되었고, 다시 중앙의 정치에도 관여했다. 장보고의 경우와 유사하게 지방에서 일정한 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배권을 대를 이어가며 행사하는 세력가들이 이 시기에는 수없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들은 보통 성을 쌓고 스스로 성주(城主)라고 자처했다. 9세기 이후에 나타난 신라 사회의 이러한 커다란 변화는 상업 발달에 따른 대상인(大商人)의 대두와 대토지 소유의 확대로 점차 구체화되었다. 중앙집권 체제의 약화에 따라 지방의 토호와 귀족들은 점탈 또는 매매의 방법으로 농장을 확대하여 대지주로 성장했다. 또 신라 지방 행정의 말단인 촌락의 인민을 통제하던 촌주(村主)도 역시 토지와 인민을 다스리며 세력을 확장해 갔다. 약화된 국가 권력은 이들 지방 세력을 규제할 수 없었다. 한편 국가의 비호 밑에 발달한 사원도 면세(免稅) 특권을 가지고 토지를 겸병(兼倂), 농장을 확대해 갔다. 한편, 대학자였던 고운 최치원을 비롯하여 당나라로 유학을 갔다가 귀국한 6두품 출신의 유학생들과 선종 승려들은 신라의 골품제 사회를 비판하면서 새로운 정치 이념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도 진골 귀족들에 의해 자신들의 뜻을 펼 수 없게 되자 은거하거나 지방의 호족 세력과 연계하여 사회 개혁을 추구했다. 후삼국의 성립 후삼국 시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서기 915년 신라 경순왕의 실제 어진 10세기로 들어오면서 지방에서 성장하던 견훤과 궁예는 신라 말기의 혼란을 틈타 독자적인 정권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신라는 그 지배권이 축소되면서 후고구려와 후백제가 대립하는 후삼국 시대가 전개되었다. 신라에서 고려로 호족 출신이자 태봉의 장군이었던 태조 왕건은 고려를 건국한 후, 적극적으로 친신라 정책을 펼쳤다. 그의 신라에 대한 우호 정책은 신라인들을 회유하는 데 유용했다. 실제로 태조는 후백제가 신라를 공격하자 고려군을 파견하여 신라군을 도와 후백제군에 같이 맞서 싸움으로써 신라인들의 신망을 얻었다. 그 결과 마의태자 등의 일부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순왕은 신라의 백성들을 더 이상 희생시키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935년(경순왕 9년) 10월 신라를 고려에 귀순시켰다. 고려 태조는 경순왕을 태자보다도 더 극진하게 예우하며, 신라 수도 서라벌(徐羅伐)을 경주(慶州)로 개칭하고, 신라의 문화를 그대로 받아들임과 동시에 경순왕의 사촌 여동생인 신성왕후와도 혼인했다. 이후 고려는 신라와 고구려의 계승을 표방했다. 《삼국사기》를 저술했던 고려의 김부식은 “그때 만약 힘껏 싸우며 지키는 데 사력을 … 다했다면, 반드시 그 종족(宗族)을 멸망시키고 무고한 백성들에게까지 해가 미쳤을 것이다.”라고 논평하며, 경순왕의 귀순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30] 또한 고려 태조는 천년 국가였던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을 기리기 위해 자신보다 먼저 경순왕의 어진을 제작하였고, 그 복사본이 오늘날까지 전해지며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어진이 되었다.[31] 고려왕의 어진이 조선 세종 때 불태워지거나 땅에 묻혀버린 것과 비교하면, 신라의 귀순을 결정했던 경순왕의 어진이 조선시대까지 보전된 것은 멸망 후에도 신라 왕실은 존숭되었음을 의미한다.[32] 한편, 신라의 귀순을 반대했던 마의태자는 통곡하며 경순왕에게 하직 인사를 올렸고, 개골산으로 들어가 삼베옷을 입고 초식으로 연명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막내아들은 화엄종에 귀의하여 법수(法水)·해인사에 드나들며 망국(亡國)의 한(恨)을 달랬는데 승명이 범공(梵空)이라 한다. 마의태자와 범공은 끝까지 신라에 충절을 지킨 인물로 평가된다.[33][34] 고려 제8대 국왕인 현종은 신라 왕실의 외손이고, 이후 왕위를 계승한 이는 모두 현종의 자손이므로 고려 왕실의 정통성은 신라로부터 나온다.[30] 신라는 고구려나 백제와 달리 스스로 귀순함으로써 백성을 살렸고[30], 고려로부터 수도와 문화가 보전되며, 고려가 멸망할 때까지 474년 동안 신라 왕실은 명맥을 이어갈 수 있었다.[32] 통치 제도

 신라(新羅)는 기원전 57년부터 기원후 935년까지 고구려, 백제와 함께 고대 한반도 삼국 시대를 이끌고 발해와 함께 남북국 시대를 구성하였던 국가로,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지속된 왕국 중 하나이다.[5][6][7][8]

진한에 소속된 성읍국가 중 하나인 경주 지역의 사로국(斯盧國)이 그 시초이며, 혁거세 거서간이 나라를 세웠다고 알려져 있다. 왕(王)이라는 왕호(王號)를 쓰기 전에는 군주를 방언으로 거서간마립간과 같이 간(干)이라고 부른 기록이 있고, 이사금이라는 호칭 또한 잠시 사용되었다. 서기 503년(지증왕 4년) 왕호를 확정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때 국호를 ‘왕의 덕업이 날로 새로워져서 사방을 망라한다.’[德業日新 網羅四方]라는 의미의 신라(新羅)로 확정했다.[9][b]

삼국 중 가장 먼저 세워졌지만, 전성기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6세기경 법흥왕 때 불교를 받아들여 왕권 강화와 백성의 단결을 도모하였으며, 금관가야를 병합했다. 진흥왕 대에 이르러 전성기를 맞이하고, 6세기 중엽 한강 유역을 획득하여 중국 대륙과의 직교역로인 당항성을 확보하였으며, 화랑의 활약으로 대가야를 정복했다. 7세기경 김춘추의 외교적 노력으로 과 연합하여 660년에 백제를, 668년에 고구려를 차례로 정복했다. 이후 676년 나당 전쟁에서 최종 승리하여 대동강 이남에서 원산만에 이르는 옛 고구려, 백제 지역을 확보했다.[11] 이로써 신라는 삼국통일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으며, 이후 698년 발해가 건국되며 북국인 발해과 함께 남국으로써 남북국 시대를 이루었다.

삼국통일 이후 신라는 9주 5소경을 설치하고 9서당 10정을 배치하여 고도의 중앙집권 체계를 확립했다. 집사부 장관인 시중의 권한을 강화하여 왕권의 전제화가 실현되었다. 신문왕은 녹읍을 폐지하였으며, 유학 교육을 위해 국학을 설립했다. 진골 귀족과 대결 세력이었던 6두품이 왕권과 결탁하여 상대적으로 부각되었고, 신라의 화랑도는 계승·발전되었다. 또한 이 시대는 한반도 역사상 가장 섬세하고 화려한 불교 유적과 유물들이 건축·제작된 시기이기도 하다. 8세기 성덕왕과 경덕왕 대에 이르러 극성기를 달성했다.

그러나 9세기에 이르러 중앙 귀족이 분열하고 지방에서 자리 잡고 있던 호족의 세력이 성장하여, 900년 견훤이 후백제를, 901년 궁예가 태봉을 세우면서 후삼국 시대가 시작되었다. 통일신라 중반부터 국력이 약해진 신라는 백성을 단합하려고 노력하였으나, 결국 경순왕 때인 935년 고려에 편입하기로 귀순하였다. 그로써 56대 992년(사로국 포함) 동안 이어진 신라의 종묘와 사직을 닫게 되었다.

진한과 신라에서는 왕(王)을 간(干)이라고 부른 것을 알 수 있는데, 통일신라 시대에도 충지 잡간(匝干), 아간(阿干)처럼 간(干)이라는 호칭을 쓴 것을 알 수 있다.

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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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국(斯盧國) · 신로(新盧) · 시라(斯羅) · 서나(徐那) · 서라벌(徐羅伐) · 서야(徐耶) · 서라(徐羅) · 서벌(徐我) 등 여러 한자 가차자와[12]계림(鷄林) 등으로도 불렸으나, 503년(지증 마립간 4년) 한자 국호를 “신라”로 확실히 하며, 왕호를 거서간차차웅이사금마립간 등의 신라 고유어에서 중국식의 “왕”으로 바꿨다. 당시 여러 민족에 한자가 유행하였기 때문에 선비족 등 여러 민족이 한자식 이름과 호칭을 썼다. 이 일에 대한 《삼국사기》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9][b]

4년 겨울 10월에 여러 신하가 아뢰기를 “시조께서 나라를 창업하신 이래로 국호가 정해지지 않았거나, 혹은 ‘사라’(斯羅)라 일컫고, 혹은 ‘사로’(斯盧)라 일컬었으며, 혹은 ‘신라’(新羅)라고도 하였습니다. 저희들은 ‘신’이라는 글자는 덕업이 날로 새로워진다는 뜻이고, ‘라’라는 글자는 사방을 망라한다는 뜻으로 생각해온즉, 이를 나라 이름으로 삼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또 예로부터 나라를 가진 이들을 보면 모두 ‘제’(帝)나 ‘왕’(王)을 일컬었습니다. 우리 시조께서 나라를 세워 지금에 이르기까지 22세 동안 단지 방언으로만 왕호를 일컫고 존귀한 칭호를 바로잡지 못했습니다. 이제 여러 신하가 한뜻으로 삼가 ‘신라국왕’이라는 칭호를 올리나이다.”라고 하니 왕이 그대로 쫓았다.[9]

‘시라’, ‘서라’, ‘서나’, ‘서야’ 등의 여러 가차자로 기록이 남은 신라의 본래 이름의 당시의 정확한 신라어 발음은 현재 알려지지 않으며, 이름의 뜻에 대한 설은 여러 가지가 있다. ‘’(鐵, 黃金)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동쪽을 뜻하는 ‘새’[c]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등이다. ‘서라벌’은 ‘서라’에 넓은 땅을 뜻하는 ‘벌’이 합쳐진 말이다. ‘라’의 모음이 약해져서 탈락하면 ‘서르벌’, ‘서벌’이 된다. ‘라’의 자음이 약해지면 ‘서야’가 된다.

계림(鷄林)이라는 국호의 유래는 《삼국사기》 탈해 이사금 조(9년 봄 3월 기사)에 기술되어 있다.[13]

‘라’는 옛 지명에 많이 등장하는데, ‘가야’, ‘임나’, ‘탐라’, ‘서라’, ‘서야’, ‘서나’ 등에 나타난~ ‘라’, ‘나’, ‘야’ 등이 같은 어원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있다.[d] 현대 한국어에도 ‘나라’를 비롯해 땅과 관련된 말의 끝에 ‘ㄹ’이 많이 들어간다.[e]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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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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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에 만든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일연의 《삼국유사》에 따라 신라 천년을 3대로 나눈다.

일반적으로 신라의 역사를 시기 구분할 때는 《삼국사기》의 구분을 따른다. 《삼국사기》에서는 왕실의 변화에 따라 상대중대하대로 나누었다.

  • 상대(上代: 1대, 박씨의 시조 또는 신라의 시조 혁거세거서간~28대 진덕여왕기원전 57년~서기 645년, 28대 약 730년간)는 성골이 왕위에 오르던 시기이다. 실제 골품 제도가 성립되고 성골 왕실이 확립된 것은 상당히 후대의 일이며, 원시 부족 국가·씨족 국가를 거쳐 고대국가로 발전하여 골품 제도가 확립되는 단계이다. 건국 이후 고대국가로의 발전 및 팽창과 함께 고구려백제와 대립하던 시기이다. 상대(上代)는 원삼국시대와 삼국시대를 관통하며, 이때는 신라 문화의 황금기로 해외의 여러 국가와 교역한 시기이기도 하다.
  • 중대(中代: 29대 태종 무열왕~36대 혜공왕654년~780년, 8대 130년간)는 성골 왕통이 끝나고 진골 왕통이 시작되는 시대로 무열왕계 왕실이 이어지던 시기이다. 오랜 전쟁이 끝나고 삼국을 통일함으로써 한반도의 통일왕조(統一王朝)가 확립되어, 신라가 경제·문화에서 극성기를 이룬 시대이다.
  • 하대(下代: 37대 선덕왕~56대 경순왕780년~935년, 20대 약 160년간)는 무열왕계 왕실이 끊어지고 내물왕계 진골 왕실이 성립된 시기이다. 왕위 계승권을 둘러싼 내부의 분열, 골품제도가 붕괴되고, 족당(族黨)의 형성 및 왕권의 쇠퇴로 호족(豪族)·해상세력이 등장하고, 후삼국이 등장으로 신라가 약해지던 시기이다.

삼국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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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는 불교와 연관하여 상고·중고·하고로 신라사를 구분했다.

  • 상고(上古: 1대, 박씨의 시조 또는 신라의 시조 혁거세거서간~22대 지증왕기원전 57년~서기 514년, 22대 약 600년간)는 불교 전래 이전 시기이다. 역사적으로는 신라가 고대국가로 발전하기 이전 단계를 구분할 때 사용된다.
  • 중고(中古: 23대 법흥왕~28대 진덕여왕, 514~654년, 6대 140년, 약 100년)는 불교식 왕명이 사용되던 시기이다. 역사적으로는 골품제 하에 성골 왕실이 성립되어 소멸하기까지의 시기로 보고 있다.
  • 하고(下古: 29대 태종무열왕~56대 경순왕, 654~935년, 28대 281년, 약 300년)는 불교식 왕명 사용이 끝난 이후의 시기이다. 하고 시기 구분은 역사적으로 중대와 하대의 구분이 없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는다.

한편, 신라의 역사를 5기의 시기로 구분하기도 한다. 이때는 내물왕 이전의 시기(기원전 57년~356년)를 제1기, 내물왕부터 제22대 지증왕까지(356년~514년)를 제2기, 제23대 법흥왕부터 제28대 진덕여왕까지(514년~654년)를 제3기, 제29대 태종무열왕부터 제36대 혜공왕까지(654년~780년)를 제4기, 제37대 선덕왕부터 마지막 56대 경순왕까지(780년~935년)를 제5기로 잡는다.[11]

신라의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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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0년경의 사로국 강역.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고조선의 유이민인 진한 6부, 혹은 사로 6촌이 자신들을 다스려 줄 임금을 원하고 있을 때, 하늘에서 내려온 알에서 태어난 혁거세를 맞이하여 기원전 57년(혁거세 거서간 원년) 4월 28일에 거서간(임금)으로 세웠다고 기록하고 있다.[6][7][8] 이는 경주 지역의 토착민 집단과 고조선계통 유이민 집단의 결합으로 해석된다.[11] 이처럼 신라는 처음 진한의 소국의 하나인 사로국(斯盧國)에서 출발했다. 기원전 27년(혁거세 거서간 31년)에는 성을 쌓게 하고 금성(金城)이라 불렀다. 이후 동해안으로 들어온 석탈해 집단이 등장하면서 박·석·김의 세 가문이 교대로 왕위를 차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유력 집단의 우두머리는 이사금(임금)으로 추대되었고, 주요 집단들은 독자적인 세력 기반을 유지하고 있었다.

79년(탈해 이사금 23년)에는 장군 거도(居道)의 활약으로 각각 현재의 울산과 부산으로 비정되는 우시산국(于尸山國)과 거칠산국(居柒山國)을 공격하여 병합함으로써[14] 경주의 외부로 영토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4세기 말엽인 17대 내물 마립간[f](재위: 356년~402년) 때 신라는 활발한 정복 활동으로 낙동강 동쪽의 진한 지역을 거의 차지하는 등 지배세력이 강화되어 중앙집권 국가로서의 발전을 보이기 시작한다.[11] 이때부터 김씨에 의한 왕위 계승권이 확립되었는데, 이것은 왕권이 안정되고 다른 집단들에 대한 통치 집단의 통제력이 강화되었음을 의미한다. 또한 고구려를 통해 전진에 사신을 보내 '시대와 명칭이 바뀌어 예전과 다르다' 하였는데 국력의 강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내물 마립간 때에는 해안가로 왜구의 침입을 자주 당했는데, 특히 390년대에 여러 차례 왜의 침입을 받았다. 399년(내물 마립간 44년; 광개토왕 9년)에는 [g](가야·왜·백제 연합군)가 신라에 침입하자 이듬해인 400년 광개토대왕이 군사를 보내어 몰아내는 등 신라는 고구려의 보호를 받았고[19][20][21], 이 때문에 고구려의 군대가 신라 영토 내에 머물기도 했다. 그 후 신라는 고구려의 간섭을 받는 한편, 이 동안에 보다 앞선 고구려의 문화와 또한 고구려를 통하여 중국 북조(北朝)의 문화를 도입하면서 차차 발전하게 되었다.[11][21][22]

신라의 정치적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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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300년경의 판도

신라는 내물 마립간 이후 고구려의 간섭을 받았으나, 5세기 초 백제와 동맹을 맺어 고구려의 간섭을 배제하고자 했다. 5세기 말 신라는 6촌을 6부의 행정 구역으로 개편하면서 발전했다.

지증왕 때에 이르러서는 정치 제도가 더욱 정비되어 국호를 신라로 바꾸고, 군주의 칭호도 마립간에서 왕으로 고쳤다. 또한 수도와 지방의 행정 구역을 정리하였고, 대외적으로는 우산국(于山國)을 복속시키기도 하는 등, 지방 세력과 주변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했다.

뒤이어 법흥왕(재위 514년~540년)은 병부를 설치하여 군제를 개혁하고[23][24]율령 반포, 공복 제정[25] 등을 통하여 통치 질서를 확립하였고, 골품 제도를 정비하였으며, 불교를 공인하는[26] 등 주변 세력들을 포섭하고, 왕권을 강화시키고자 했다. 또한 건원(建元)이라는 연호를 사용[27]함으로써 자주국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532년(법흥왕 19년) 낙동강 하류 지역에 진출하고 김해 지역의 금관 가야를 정복하여 영토를 확장하면서 신라는 중앙집권 국가 체제를 완비했다. 백제와는 연맹 관계를 맺어 백제를 통하여 양(梁)나라와 교역했다. 이때부터는 남조(南朝)의 문화까지 받아들이면서 크게 성장하여, 진흥왕 때에 그 전통을 이룩했다.[11]

신라의 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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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576년진흥대왕의 정복 전쟁으로 확장한 신라

신라는 진흥왕(재위 540년~576년) 때에 이르러서는 활발한 정복 활동을 전개하면서 삼국 간의 항쟁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551년 나제동맹을 맺은 신라와 백제는 고구려의 한강 상류 유역을 공격하여 점령했다.[11] 진흥왕은 국가 발전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화랑도를 국가적인 조직으로 개편하고, 불교 교단을 정비하여 사상적 통합을 도모했다.

553년(진흥왕 14년), 이를 토대로 신라는 북으로 고구려의 지배 아래에 있던 한강 유역을 빼앗고 함경도 지역으로까지 진출했다. 남쪽으로는 562년(진흥왕 23년) 대가야를 정복하여 낙동강 서쪽을 장악했다. 이러한 신라의 팽창은 낙동강 유역과 한강 유역의 2대 생산력을 소유하게 되어, 백제를 억누르고 고구려의 남진 세력을 막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천만(仁川灣)에서 수나라·당나라와 직통하여 이들과 연맹 관계를 맺게 되어 삼국의 정립을 보았다. 이때의 신라 국세는 이른바 진흥왕 순수비인 창녕비·북한산비·황초령비·마운령비 등이 증명하는 바이다.[11] 이는 이후 신라가 삼국 경쟁의 주도권을 장악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신라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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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팽창은 고구려·백제 양국의 반격을 초래했다.[11] 진흥왕 대에 복속했던 영토들을 이후에 잃어버렸으며, 선덕여왕(재위: 632년~647년)대인 642년에는 고구려와 백제의 반격으로 서라벌로 향하는 관문인 대야성까지 빼앗기며 위기 상황에 몰리게 되었다.

신라의 삼국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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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830년. 고구려와 백제를 정복한 통일신라

신라의 삼국통일은 676년(문무왕 16년) 신라가 한반도에서 고구려와 백제를 정복하고 당나라를 격퇴한 것을 말한다.

고구려가 수나라와 당나라의 침략을 막아내는 동안 신라에서는 김춘추가 김유신과 제휴하여 권력을 장악한 후 집권 체제를 강화했다. 이어 고구려와 백제에 대항하여 위기를 극복하고자 했으나, 고구려의 반격을 우려하여 백제가 침공해 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없었다. 이에 고구려와의 연합을 꾀했으나 실패하였고, 648년(진덕여왕 2년)에 신라와 당나라는 양국이 연합하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후에 대동강을 양국의 경계로 할 것을 합의하고 군사동맹을 맺었다.

나·당 동맹 이후, 신라는 백제를 공격했다. 지배층의 문란으로 국력이 쇠퇴하고 있었던 백제는 660년(무열왕 7년)에 사비성이 함락되면서 멸망하고 말았다. 당시 고구려는 잦은 전쟁으로 국력의 소모가 심했고, 연개소문의 아들들의 갈등으로 인해 국론이 분열되어 있었다. 고구려는 결국 당나라의 공격으로 668년(문무왕 8년)에 멸망했다. 당나라는 신라와 연합하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신라를 이용해 한반도를 장악하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당나라의 야심에 신라는 고구려와 백제의 유민들 일부와 연합하여 당나라와 정면으로 대결했다.

신라는 고구려 부흥운동 세력을 후원하는 한편, 백제 땅에 대한 지배권을 장악했다. 신라는 675년(문무왕 15년)에 당나라의 20만 대군을 매소성에서 격파하여 나당 전쟁의 주도권을 장악하였고, 676년(문무왕 16년) 11월에 금강 하구의 기벌포에서 당나라의 수군을 섬멸하여 당나라의 세력을 몰아내었다. 이로써 신라는 삼국통일을 달성하고, 대동강부터 원산만까지를 경계로 그 이남의 한반도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했다.

이렇게 신라는 가야백제고구려 등 한반도에 있던 나라들을 차례로 정복하였고, 676년(문무왕 16년)에 나당 전쟁에서 최종 승리하여 당군을 대동강 북쪽으로 축출하여 삼국을 완전히 통일했다. 또한 이후에도 문무왕은 한반도 북부 및 만주 일대에서 고구려 부흥세력을 지원하며 신라군은 당군에 여러 차례 승리하였으며, 결과적으로 당나라의 만주 지배권이 약화되어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이 만주에서 발해를 건국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

신라가 차지하지 못한 만주의 고구려 옛 북부 영토에는 30여 년의 공백기를 거친 뒤 발해(698년~926년)가 들어섰다. 신라와 발해가 공존한 시기를 남북국시대라고도 부른다. 이 때문에 한민족 최초의 통일 국가는 신라가 아니라 고려이며, 신라의 ‘삼국통일’ 대신, 신라의 ‘원삼국 해체기’ 등으로 고쳐 불러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고려도 고구려 북부나 발해 영토와 인구는 통일신라와 마찬가지로 통합하지 못했기 때문에 북부 영토의 불완전성을 근거로 신라는 불완전 통합이고 고려는 완전한 통합이라고 달리 볼 수는 없다.

신라의 삼국통일은 외세를 끌여들였다는 점에서 민족주의에 기반한 민족사학자를 중심으로 비판을 받아 왔다. 하지만 한반도 내에서 민족의 정체성은 고려 이후에 완성되었으며, 한반도 내에서 민족 국가의 정체성은 고려로부터 출발하여 조선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생긴 것으로 보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따라서 시대상을 고려할 때 이러한 비판은 학계 주류로는 인정되지 않고 있다.

통일신라의 발전: 왕권의 강화와 제도의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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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 5소경

삼국통일 이후 신라는 영토 확장과 함께 인구가 많이 늘어났다. 오랜 전쟁이 끝나고 대외 관계가 안정되어 생산력이 증대했다. 이 무렵, 신라는 중요한 정치적 변화가 있었는데 태종무열왕 이후에 왕권이 강화되었다는 것이다. 무열왕은 최초의 진골 출신으로 전쟁을 치르는 과정에서 큰 성과를 올려 자연스럽게 왕권을 강화했다. 이때부터 무열왕의 직계 자손만이 왕위를 계승했다.

신문왕 때에는 김흠돌의 모역 사건을 계기로 귀족 세력들에 대한 숙청을 가했다. 이후, 왕명을 받들고 기밀 사무를 관장하는 시중의 기능을 강화하고, 화백회의를 주도하여 귀족 세력의 이익을 대변하던 상대등의 세력을 억제하였으며, 녹읍을 폐지하고 수조권만을 인정한 관료전(官僚田)이 지급하는 등 신문왕은 진골 귀족 세력을 약화시키고, 왕권이 전제화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했다. 또한 5묘제를 설치하여, 무열왕계의 정통성을 강화했다.[28] 이후 685년(신문왕 5년)에 제13등 사지(舍知)를 설치하여 영(令)·경(卿)·대사(大舍)·사지(舍知)·사(史)의 5단계 관직 제도를 완성하였으며, 같은 해에 지방 제도인 9주 5소경제를 확립했다.

정치 변동과 호족 세력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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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기 후반 신라는 부가 크게 축적되면서 중앙 귀족들 간의 권력 투쟁이 치열해지고, 지방에 대한 통제력이 약화되면서 지방에서는 군사력과 경제력, 새로운 사상을 갖춘 호족 세력이 성장했다.

진골 귀족들은 녹읍제를 다시 부활시키는 등 경제 기반을 확대하여 사병을 거느리고 자신들의 세력 확장을 위해 권력 투쟁을 벌였다. 신라의 중흥을 이끌었던 혜공왕이 죽고 상대등 김양상이 선덕왕으로 즉위하면서, 진골 귀족들 사이에는 힘만 있으면 누구나 군주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널리 퍼졌다. 이에 경제력과 군사력을 확보한 귀족들은 왕위 쟁탈전을 벌였다. 왕권이 약화되고 귀족 연합적인 정치가 운영되었으며, 시중보다 상대등의 권력이 더 커지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녹읍을 토대로 한 귀족들의 지배가 유지되는 한편, 대토지 소유가 확대되었고, 농민들의 부담은 가중되었다. 또한 자연재해가 잇따르고, 왕족과 귀족의 사치와 향락으로 국가 재정이 바닥났다. 백성들에 대한 강압적인 수취가 뒤따르며 살기가 어려워진 백성들은 토지를 잃고 노비가 되거나 도적이 되기도 했다. 그리하여 중앙 정부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지방에서 반란이 잦아지게 되었다.

9세기 중엽의 문성왕 이후 중앙 귀족은 지방 세력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왕위 쟁탈을 위요(圍繞)한 정쟁(政爭)을 식히고 점차 타협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한편 골품제로 중앙의 정치 무대에 참여할 수 없었던 지방 세력은 중요한 활동 무대를 해상무역(海上貿易)에서 찾게 되었다. 이리하여 공적인 조공(朝貢)의 형식으로 행해지던 대외무역은 점차 민간무역에서 주도하였다. 이들은 당나라뿐만 아니라 일본과도 활발히 교역했다. 그러나 당과의 무역이 가장 성하여서, 신라인의 왕래가 빈번한 산동반도나 장쑤성 같은 곳에는 신라방(新羅坊)이 생기고, 이를 관할하기 위한 신라소(新羅所)라는 행정기관이 설치되었다. 또 거기에는 신라원(新羅院)이라는 사원이 세워졌는데, 장보고가 문등현 적산촌(文登縣赤山村)에 세운 법화원(法花院)은 가장 유명한 것이었다.

지방 세력가들의 민간 무역이 성행하고, 당나라 조정의 지방 통제권이 약화되면서 해적의 출몰이 잦았다. 이는 성행하는 해상무역에 큰 타격이 되었는데, 이러한 배경 속에 해상의 군진(軍鎭)이 설치되었다. 신라는 본래 변경의 수비를 위하여 육지에 설치하던 군진을 해적들의 활동이 심한 해안의 요지에 설치하여 이를 방비했다. 782년(선덕왕 3년) 패강진(浿江鎭)[29]828년(흥덕왕 3년) 청해진(淸海鎭), 829년(흥덕왕 4년) 당성진(唐城鎭), 844년(문성왕 6년) 혈구진(穴口鎭)[h] 등이 그것이다.

그중 828년(흥덕왕 3년) 장보고가 설치한 청해진이 가장 대표적이었다. 장보고는 해적 출몰의 방비는 물론 국제 무역을 하여 황해의 왕자가 되었고, 다시 중앙의 정치에도 관여했다. 장보고의 경우와 유사하게 지방에서 일정한 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배권을 대를 이어가며 행사하는 세력가들이 이 시기에는 수없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들은 보통 성을 쌓고 스스로 성주(城主)라고 자처했다.

9세기 이후에 나타난 신라 사회의 이러한 커다란 변화는 상업 발달에 따른 대상인(大商人)의 대두와 대토지 소유의 확대로 점차 구체화되었다. 중앙집권 체제의 약화에 따라 지방의 토호와 귀족들은 점탈 또는 매매의 방법으로 농장을 확대하여 대지주로 성장했다. 또 신라 지방 행정의 말단인 촌락의 인민을 통제하던 촌주(村主)도 역시 토지와 인민을 다스리며 세력을 확장해 갔다. 약화된 국가 권력은 이들 지방 세력을 규제할 수 없었다. 한편 국가의 비호 밑에 발달한 사원도 면세(免稅) 특권을 가지고 토지를 겸병(兼倂), 농장을 확대해 갔다.

한편, 대학자였던 고운 최치원을 비롯하여 당나라로 유학을 갔다가 귀국한 6두품 출신의 유학생들과 선종 승려들은 신라의 골품제 사회를 비판하면서 새로운 정치 이념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도 진골 귀족들에 의해 자신들의 뜻을 펼 수 없게 되자 은거하거나 지방의 호족 세력과 연계하여 사회 개혁을 추구했다.

후삼국의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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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915년
신라 경순왕의 실제 어진

10세기로 들어오면서 지방에서 성장하던 견훤과 궁예는 신라 말기의 혼란을 틈타 독자적인 정권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신라는 그 지배권이 축소되면서 후고구려와 후백제가 대립하는 후삼국 시대가 전개되었다.

신라에서 고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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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족 출신이자 태봉의 장군이었던 태조 왕건은 고려를 건국한 후, 적극적으로 친신라 정책을 펼쳤다. 그의 신라에 대한 우호 정책은 신라인들을 회유하는 데 유용했다. 실제로 태조는 후백제가 신라를 공격하자 고려군을 파견하여 신라군을 도와 후백제군에 같이 맞서 싸움으로써 신라인들의 신망을 얻었다. 그 결과 마의태자 등의 일부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순왕은 신라의 백성들을 더 이상 희생시키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935년(경순왕 9년) 10월 신라를 고려에 귀순시켰다.

고려 태조는 경순왕을 태자보다도 더 극진하게 예우하며, 신라 수도 서라벌(徐羅伐)을 경주(慶州)로 개칭하고, 신라의 문화를 그대로 받아들임과 동시에 경순왕의 사촌 여동생인 신성왕후와도 혼인했다. 이후 고려는 신라와 고구려의 계승을 표방했다. 《삼국사기》를 저술했던 고려의 김부식은 “그때 만약 힘껏 싸우며 지키는 데 사력을 … 다했다면, 반드시 그 종족(宗族)을 멸망시키고 무고한 백성들에게까지 해가 미쳤을 것이다.”라고 논평하며, 경순왕의 귀순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30]

또한 고려 태조는 천년 국가였던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을 기리기 위해 자신보다 먼저 경순왕의 어진을 제작하였고, 그 복사본이 오늘날까지 전해지며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어진이 되었다.[31] 고려왕의 어진이 조선 세종 때 불태워지거나 땅에 묻혀버린 것과 비교하면, 신라의 귀순을 결정했던 경순왕의 어진이 조선시대까지 보전된 것은 멸망 후에도 신라 왕실은 존숭되었음을 의미한다.[32]

한편, 신라의 귀순을 반대했던 마의태자는 통곡하며 경순왕에게 하직 인사를 올렸고, 개골산으로 들어가 삼베옷을 입고 초식으로 연명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막내아들은 화엄종에 귀의하여 법수(法水)·해인사에 드나들며 망국(亡國)의 한(恨)을 달랬는데 승명이 범공(梵空)이라 한다. 마의태자와 범공은 끝까지 신라에 충절을 지킨 인물로 평가된다.[33][34]

고려 제8대 국왕인 현종은 신라 왕실의 외손이고, 이후 왕위를 계승한 이는 모두 현종의 자손이므로 고려 왕실의 정통성은 신라로부터 나온다.[30] 신라는 고구려나 백제와 달리 스스로 귀순함으로써 백성을 살렸고[30], 고려로부터 수도와 문화가 보전되며, 고려가 멸망할 때까지 474년 동안 신라 왕실은 명맥을 이어갈 수 있었다.[32]

통치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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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ciousnesses팔식머리headheadbrainmindhairnutskull우측右側therightsideone'sright턱chin(lower)jawchops우측右側therightsideone'sright입mouthlipsappetiteone'stasteone'spalate(=입맛)우측右側therightsideone'sright목neckthroatvoicecervixcervic-아틀란티스Atlantis기술지원technicalassistancetechnicalsupportSupportingtechnologyLeeKun-hee이건희(1942년-2020년)프로젝트project플레이아데스Pleiades프로젝트project살인殺人murderkilling(법률)homicide의도意圖intentionaimpurposeintent(계획)plandesignintendtododoingaimtodofordesignmeantodointention의사의도목적wellintentioned大韓民國GLOBAL三星그룹三星電子會計基準再定立指示命令書우측右側therightsideone'sright눈(신체기관)eye(s)(안구)eyeball(시력)eyesight(안목,판단력)visionsightoeil눈(眼)좌측左側theleftone'sleft눈(신체기관)eye(s)(안구)eyeball(시력)eyesight(안목,판단력)visionsightoeil눈(眼)좌우측leftandrightside눈(신체기관)eye(s)(안구)eyeball(시력)eyesight(안목,판단력)visionsightoeil눈(眼)전후측thefrontandrearsides눈(신체기관)eye(s)(안구)eyeball(시력)eyesight(안목,판단력)visionsightoeil눈(眼)상하측 theupperandlowersides눈(신체기관)eye(s)(안구)eyeball(시력)eyesight(안목,판단력)visionsightoeil눈(眼)打攻征討批叩撻毆搏注拷扑攵斫撲拉朴搭攴杓椓挨击捶棒殴讨扺槀抌搷㩁摐搕搉朾挌挞挝刜撾㪃㧦𨘈𢾴鍛𢴹𠥝𢺂𣪅𩌘𩌉𢽞𩋅𢹗敋㧒𢻭𣀛敀拚捗剆捝毃撽𢵿𥴫䂨㧰擽攊抧抵𢼛搾取橫取횡취가로채기남의것을불법(不法)으로가로챔竊取절취남몰래훔쳐가짐喝取갈취으름장을놓아억지로빼앗음奪取罪재물(財物)에대(對)한남의지배(支配)를침해(侵害)하여자기(自己)또는제3자(第三者)의지배(支配)아래두는행위(行爲)에의(依)하여성립(成立)되는죄(罪)곧절취(截取)강취(強取)편취(騙取)갈취(喝取)등(等)의행위(行爲)에대(對)한죄(罪)의총칭(總稱)탈취奪取(빼앗아 가짐)(돈·재물등의)extortion(정권등의)seizure(돈등을)extort(정권 등을)seizecapture(비행기·차량등을)hijackusurpationreversetakeover역지배[탈취]forcing강제폭행탈취dispossession몰아내기강탈탈취[법]부동산불법점유keyloggertakeanother'spropertytakeabagfromaperson’shandusurpativedepriverfreebootyaccroach(왕위·지위·권력·권위따위를)빼앗다탈취하다찬탈(纂奪)하다(usurp)creepingtakeovermaresofDiomedesshellcorporationcaptureofacitywrestthatsupremacyfrom부터그주권을탈취(麵)하다seizingandsecuring군사탈취및확보misappropriationofidea아이디어탈취행위편취騙取defraudationswindle편취하다obtainbyfrauddefraud((aperson))of(athing)cheat((aperson))outof(athing)chiselapersonoutof남을속여서…을편취하다chiz(z)속이다편취하다幼兒교활함속임착취搾取exploitationexploit중간착취中間搾取intermediaryexploitationkickback갈취喝取extortionextort(sthfromsb)횡취awindfall절취竊取theftlarcenystealingabstractionpilfering절취하다stealabstractpurloinactoflarceny절취digitalwiretap컴퓨터망을이용한정보절취도용盜用steal(저작권등을)pirate(표절하다)plagiarize아이디어를도용하다stealsb'sidea명의를도용하다usesb'snameillegally사인을도용하다useanother´sprivatesealbystealth상표를도용하다pirateatrademarkappropriation도용(盜用)전용(轉用)clayfigure도용identitytheft신원도용tostealsomebody'sideas…의생각[아이디어]을훔치다[도용하다]Someonehasbeenspoofingmyaddress누군가가내이메일주소를도용하고있다이중작성DoubleCreationDualloginallowstwouserstologinonthesamepage atthesametime이중로그인은동일한문서에두사람이동시에접속하는것을허용한다Doublethinkoccurswhensomeonesimultaneouslyacceptstwocontradictorybeliefsastrue이중사고는누군가가동시에두가지모순적신념을사실이라고수용할때발생한다동시작성simultaneouswriting공갈협박을받다receivethreat공갈협박을당하다encounterthreat공갈협박을자행하다committhreatblackmailinto공갈(협박)하여…하게하다useemotionalblackmail감정에호소하여공갈협박하다standover공갈협박chantage공갈협박협박공갈intimidation이유없이노려보다aimfornoreason하등의이유도없이withoutanyreasonfornaught조직폭력배gangster조직폭력배를거느리다leadgangster조직폭력배를동원하다mobilizegangsterorganizedviolentcriminal조직폭력배mobster조직폭력배(한사람)깡패牌bullymugger(조직적인)gangster무뢰배無賴輩aruffian불량배thughoodlumhooliganbully거리의불량배streetroughs[hooliganshoodlums]포주抱主pimp(Britinf)poncewhoremongerbawdpimppander악당惡黨(영화·소설등의)villainbadguybaddy(깡패)hoodlummiscreantscoundrelrascal반사회적인격장애antisocialpersonalitydisorder인격장애人格障碍personalitydisorder악마惡魔SatantheDevilthedevil인간의형상을한 악마adevilinhumanshape악마같은devilishsatanicfiendish악마주의惡魔主義SatanismdiabolismdemonSatanLuciferBeelzebubafreetfoulfiendtheEvilOneOldScratchNickPrinceofthisworldpowerofdarkness[evil]OldNickdevilrydevildomBelialApollyonOldOneEvilOneHarrycloottheoldgentlemantheprinceofthisworldShaitanblackmanOldHarryOldScratchOldBlazesghostlyenemyMahounduncleanspiritcacodemonScratchOldOneManofSinOldNickthemanofsinOldScratchOldGentlemanthePrinceofDarknessclovenhoof[foot]duendeEblisShaytanmesterClootiebeelzebubtheTempteranevilspiritShaidaanfienddevilishimpsatanismsatanicdemonicdemonizeshe-devilademonicappearanceMephistophelianevileyethepowersofdarknesssatanicallydiabolicallySatanologydevilkinSatanistdiabolistthedevil’shornHisSatanicMajestydemonologydemondrinkdevilismdiableriedemonolateradevilincarnate악마의화신(化身)anincarnatefiend악마의화신(化身)cloven-hoofedinfernallyevil-eyedritualabusetheprinceoftheairPrinceofDarknessDemogorgontheauthorofevilthePrinceofDarknessarchfiendMahoundErlkonigthegodofthisworldRavanareptile파충류amphibiancreepingthingsherpreptilidreptiles파충류(爬蟲類)ReptilianFaunaourreptilianancestorsReptiliacold-bloodedreptilesherpetologistherptilesmall-braineddinosaurs[reptiles]lacertid공룡恐龍dinosaurreptoidperidinoid개(동물)dogdoggydoggiecaninepooch이리(동물)wolfwolves삼엽충三葉蟲(고생물)atrilobiteTrilobitemorpha삼엽충형류(三葉虫型類)strophomenid-trilobite어룡魚龍(고생물)anichthyosaurDakosauruspteranodon프테라노돈익수룡(翼手龍)thefinnytribes어족(魚族)코카소이드Caucasoid스키타이ScythiaGöktürks양서류兩棲類amphibianbatrachian여자女子womanwomenfemaleladygirl허리(신체)waist(엉덩이윗부분)thesmallofone'sback여자女子womanwomenfemaleladygirl엉덩이(둔부)buttbuttocksbottombehindrearbumassrump여자女子womanwomenfemaleladygirl등(신체)back여자女子womanwomenfemaleladygirl가슴(흉부)chest(여성의유방)breast(s)bustbosomboobs(심장)heart여자女子womanwomenfemaleladygirl하복부下腹部lowerabdomenlowerpartofthebellyhypogastrium여자女子womanwomenfemaleladygirl허벅지thigh여자女子womanwomenfemaleladygirl사타구니groin여자女子womanwomenfemaleladygirl항문肛門anusanalpassage여자女子womanwomenfemaleladygirl회음會陰(해부)theperineum여자女子womanwomenfemaleladygirl치골恥骨thepubisthepubicbones여자女子womanwomenfemaleladygirl겨드랑이(신체의)armpitpit(옷의)armpitthepubisthepubicbones여자女子womanwomenfemaleladygirl견갑골肩胛骨theshoulderbladethescapulathepubisthepubicbones여자女子womanwomenfemaleladygirl복부腹部abdomenabdominalregion여자女子womanwomenfemaleladygirl상복부上腹部(해부)theepigastriumtheupperpartofthebelly여자女子womanwomenfemaleladygirl목neckthroatthroat(목구멍)(목소리)voice여자女子womanwomenfemaleladygirl입(신체기관)mouth(입술)lips(미각)appetiteone'stasteone'spalate(=입맛)여자女子womanwomenfemaleladygirl우측右側theright(side)one'sright눈(신체기관)eye(s)(안구)eyeball(시력)eyesight남의것을뜯어먹고살다liveatanother´sexpenseliveoffanother남이번것으로먹고살다liveonearning남의것으로베풀다givewithaperson'shand자기것은전혀안쓰면서남의것을자기맘대로奪取하여선심을쓰고칭찬받고이익을얻는놈에대하여對againstoppositefacetofacegainstinoppositiontoagainstinpreparationfortotowardforpertoforinreturnforascomparedwithincomparisonwithincontras관하여關aboutonasforastoregardingconcerningtouchingrespectingreferring[pertaining]toin/withreferenceto와관련하여relationally관계하여상관적으로relation(s)(with/between)relationship(with/between)connection(with/between/to)sex(sexual)relationship(sexual)intercourse연관聯關연관되어relation(s)(with/between)connection(with/between/to)ssociation (with/between)beconnected(with/to)berelated(to)beconcerned(with/in)beassociated(with)beinvolved(in)身體己幹肉形骨中室干躬軀魄宮軆人躳骵躰躯𨈬躸𩪍𨊘𡦆𨉦𨈴𢀒𩪆𡰬軀體形軀體膚臗𣎑𦡊𦣂体宍窮宫浴bodybuildframephysiqueconstitutionframebodyobjectasolidbodyasystemabody무조건無條件unconditional지속적continuouscontinuous항구적恒久的permanentlastingeverlastingeternalperpetual영속적lastingpermanentperpetual항속적恒續的perpetuallasting영구적permanentlastingeverlastingeternalperpetual영원적永遠的eternityeternalpermanenteverlastingperennialperpetual영겁적永劫的eternityperpetuityadvitam종신적평생적(forlife)무조건無條件unconditional무조건적無條件的beingunconditional살해殺害killingmurderhomicidekillmurderslaughtermassacre무조건無條件unconditional사형死刑deathpenaltycapitalpunishment무조건無條件unconditional제거除去removaleliminationremoveeliminategetridofdoawaywithtakesb[sth]away무조건無條件unconditional소멸消滅extinctionbecomeextinctceasetoexistlapse무조건無條件unconditional소각燒却incinerationincinerate무조건無條件unconditional처리處理andlingdisposalprocessinghandledealwithtakecareof토록지시指示directionsinstructionsorderscommandorder[(formal)direct(formal)instruct](sbtodo)command(sb todo)issueinstructions명령命令ordercommandinstructionsordergiveorders[commandsinstructions]commandinstruct처리處理handlingdisposalprocessinghandledealwithtakecareof기록記錄recordrecorddocumentwriteputset(sth)down되다.bebecometurnchangeintodevelopintobecomebecomereachattainpass 무르데크MURDEK聯合元老院, 안드로메다銀河系聯合元老院, andromedaGalaxy를 創造한 背後勢力聯合元老院, LYRA聯合元老院, VEGA聯合元老院, MALDEK聯合元老院, 上天聯合元老院, 은하聯合元老院, 第1宇宙聯合元老院, 제2宇宙聯合元老院, 제3宇宙聯合元老院, 제4宇宙聯合元老院, 제5宇宙聯合元老院, 제6宇宙聯合元老院, 제7宇宙聯合元老院, 제8宇宙聯合元老院, 성단계聯合元老院, 準星團系聯合元老院, 星雲系聯合元老院, 準星雲系聯合元老院, 地球太陽系聯合元老院, 銀河系聯合元老院, 恒星系聯合元老院, 準恒星系聯合元老院, 行星系聯合元老院, 準行星系聯合元老院, earth人,地球人, atlantis人, 上atlantis人, 銀河聯合人, PLEIADES人, HALFPLEIADES人, 星團系Pleiades人, LYRA人, VEGA人, 星團系人, 星雲系人, 準星團系人, 準星雲系人, 太陽系人, 地球太陽系人, 人間, 사람, 準人間, 半人間, 準사람, 半사람, 魔鬼, 準魔鬼, 半魔鬼, 惡魔, 準惡魔, 半惡魔, Satan, the Devil, the devil, demon, Beelzebub, Lucifer, Satan , afreet , foul fiend, the Evil One, Old Scratch, Prince of this world, Nick, power of darkness[evil] , Old Nick, devilry, the prince of this world, the old gentleman, devildom, Belial , Apollyon , Old One, Evil One, Harry, 이건희, 이재용, 朴鐘權, 朴辰晧, 朴辰英, 金善姬, 地球人朴鐘權, 地球人朴辰英, 地球人朴辰晧, 地球人金善姬, 나, 僞威刑朴鐘權, 僞變形朴鐘權, 僞變造朴鐘權, 僞模造朴鐘權, 僞僞造朴鐘權, 古突厥朴鐘權, 中國人朴鐘權, 中國國家常務委員朴鐘權, 大韓民國大統領朴鐘權, 美8軍大將中將小將准將將軍朴鐘權, 美軍將軍朴鐘權, 獨逸軍將軍朴鐘權, 高句麗上將軍朴鐘權, ATLANTIS大將軍朴鐘權, PLEIADES首長朴鐘權, ATLANTIS首長朴鐘權, 燕齊趙楚隨唐代魏古突厥李健熙,中國人李健熙,中國國家常務委員李健熙, 燕齊趙楚隨唐代魏古突厥李在鎔,中國人李在鎔,中國國家常務委員李在鎔, 韓國人李健熙, 韓國人李在鎔,燕齊趙楚隨唐代魏古突厥홍라희,中國人홍라희,中國國家常務委員홍라희, 우측안을거머쥐는놈들, 우측입을물고있는놈들,우측턱을잡는놈들,우측목을비트는놈들,얼굴을우측으로내리누리며밀어내고제놈이중두에위치하여박종권이라고주장하는놈들, 우측얼굴인놈들, 우측편에서 매일 하루종일 얼굴을 보이는 이건희놈, 좌측편에서 매일 하루종일 얼굴을 보이는 이건희놈, 좌우측편에서 매일 하루종일 얼굴을 보이는 이건희놈, 상하측편에서 매일 하루종일 얼굴을 보이는 이건희놈, 전후측 바로앞과 뒤에서 매일 하루종일 얼굴을 보이는 이건희놈, 考試院各房, 考試院원룸, 考試院複道, 考試院酒榜,考試院屋上, 考試院事務室, 考試院各房出入門, 考試源房안, 考試院院內是非걸기, 殺人陰根, 殺人陰根을온몸에두르고들어오는놈들, 下地獄, 地獄, 幽靈界, 靈幽界, 地獄人, 靈幽界人, 幽靈界人, 幽界人, 準幽界人, 半幽界人, ATLANTIS人들(무조건죽여버릴것), 얼굴을盜用하는놈, IDEA盜用하는놈들, 特許侵害하는놈들, 事業權侵害하는놈들, 事業權빼앗으려는놈들, 等級地位序列을빼앗고盜用하는놈들, 空得하는놈들, 賊들, 僞空得體, 僞騙取體, 滅亡滅種된아틀란티스인들이여전히살아있는理由體, 죽었어야하는놈들이다른사람을犧牲시키고여전히살아있는경우體, 惡業때문에안되는일을다른사람을犧牲시키고强制로强行하는놈들體,다른사람의가장귀중한것들만골라서도둑질해처먹는놈들體, 騙取體, 僞騙取體, PC방, INTERNETCAFE, 컴퓨터피시방, 刑罰體, 任意刑罰體, 任意代贖體, 任意代理代贖體, 無斷贖罪體, 任意强制無斷代贖贖罪體, MULTIVERSE聯合元老院 提出 指示命令書 지구인이자 플레이아데스인 박종권 작성서명처리제출 身體己幹肉形骨中室干躬軀魄宮軆人躳骵躰躯𨈬躸𩪍𨊘𡦆𨉦𨈴𢀒𩪆𡰬軀體形軀體膚臗𣎑𦡊𦣂体宍窮宫浴bodybuildframephysiqueconstitutionframebodyobjectasolidbodyasystemabody무조건無條件unconditional지속적continuouscontinuous항구적恒久的permanentlastingeverlastingeternalperpetual영속적lastingpermanentperpetual항속적恒續的perpetuallasting영구적permanentlastingeverlastingeternalperpetual영원적永遠的eternityeternalpermanenteverlastingperennialperpetual영겁적永劫的eternityperpetuityadvitam종신적평생적(forlife)무조건無條件unconditional무조건적無條件的beingunconditional살해殺害killingmurderhomicidekillmurderslaughtermassacre무조건無條件unconditional사형死刑deathpenaltycapitalpunishment무조건無條件unconditional제거除去removaleliminationremoveeliminategetridofdoawaywithtakesb[sth]away무조건無條件unconditional소멸消滅extinctionbecomeextinctceasetoexistlapse무조건無條件unconditional소각燒却incinerationincinerate무조건無條件unconditional처리處理andlingdisposalprocessinghandledealwithtakecareof토록지시指示directionsinstructionsorderscommandorder[(formal)direct(formal)instruct](sbtodo)command(sb todo)issueinstructions명령命令ordercommandinstructionsordergiveorders[commandsinstructions]commandinstruct처리處理handlingdisposalprocessinghandledealwithtakecareof기록記錄recordrecorddocumentwriteputset(sth)down되다.bebecometurnchangeintodevelopintobecomebecomereachattainpass 무르데크MURDEK聯合元老院, 안드로메다銀河系聯合元老院, andromedaGalaxy를 創造한 背後勢力聯合元老院, LYRA聯合元老院, VEGA聯合元老院, MALDEK聯合元老院, 上天聯合元老院, 은하聯合元老院, 第1宇宙聯合元老院, 제2宇宙聯合元老院, 제3宇宙聯合元老院, 제4宇宙聯合元老院, 제5宇宙聯合元老院, 제6宇宙聯合元老院, 제7宇宙聯合元老院, 제8宇宙聯合元老院, 성단계聯合元老院, 準星團系聯合元老院, 星雲系聯合元老院, 準星雲系聯合元老院, 地球太陽系聯合元老院, 銀河系聯合元老院, 恒星系聯合元老院, 準恒星系聯合元老院, 行星系聯合元老院, 準行星系聯合元老院, earth人,地球人, atlantis人, 上atlantis人, 銀河聯合人, PLEIADES人, HALFPLEIADES人, 星團系Pleiades人, LYRA人, VEGA人, 星團系人, 星雲系人, 準星團系人, 準星雲系人, 太陽系人, 地球太陽系人, 人間, 사람, 準人間, 半人間, 準사람, 半사람, 魔鬼, 準魔鬼, 半魔鬼, 惡魔, 準惡魔, 半惡魔, Satan, the Devil, the devil, demon, Beelzebub, Lucifer, Satan , afreet , foul fiend, the Evil One, Old Scratch, Prince of this world, Nick, power of darkness[evil] , Old Nick, devilry, the prince of this world, the old gentleman, devildom, Belial , Apollyon , Old One, Evil One, Harry, 이건희, 이재용, 朴鐘權, 朴辰晧, 朴辰英, 金善姬, 地球人朴鐘權, 地球人朴辰英, 地球人朴辰晧, 地球人金善姬, 나, 僞威刑朴鐘權, 僞變形朴鐘權, 僞變造朴鐘權, 僞模造朴鐘權, 僞僞造朴鐘權, 古突厥朴鐘權, 中國人朴鐘權, 中國國家常務委員朴鐘權, 大韓民國大統領朴鐘權, 美8軍大將中將小將准將將軍朴鐘權, 美軍將軍朴鐘權, 獨逸軍將軍朴鐘權, 高句麗上將軍朴鐘權, ATLANTIS大將軍朴鐘權, PLEIADES首長朴鐘權, ATLANTIS首長朴鐘權, 燕齊趙楚隨唐代魏古突厥李健熙,中國人李健熙,中國國家常務委員李健熙, 燕齊趙楚隨唐代魏古突厥李在鎔,中國人李在鎔,中國國家常務委員李在鎔, 韓國人李健熙, 韓國人李在鎔,燕齊趙楚隨唐代魏古突厥홍라희,中國人홍라희,中國國家常務委員홍라희, 우측안을거머쥐는놈들, 우측입을물고있는놈들,우측턱을잡는놈들,우측목을비트는놈들,얼굴을우측으로내리누리며밀어내고제놈이중두에위치하여박종권이라고주장하는놈들, 우측얼굴인놈들, 우측편에서 매일 하루종일 얼굴을 보이는 이건희놈, 좌측편에서 매일 하루종일 얼굴을 보이는 이건희놈, 좌우측편에서 매일 하루종일 얼굴을 보이는 이건희놈, 상하측편에서 매일 하루종일 얼굴을 보이는 이건희놈, 전후측 바로앞과 뒤에서 매일 하루종일 얼굴을 보이는 이건희놈, 考試院各房, 考試院원룸, 考試院複道, 考試院酒榜,考試院屋上, 考試院事務室, 考試院各房出入門, 考試源房안, 考試院院內是非걸기, 殺人陰根, 殺人陰根을온몸에두르고들어오는놈들, 下地獄, 地獄, 幽靈界, 靈幽界, 地獄人, 靈幽界人, 幽靈界人, 幽界人, 準幽界人, 半幽界人, ATLANTIS人들(무조건죽여버릴것), 얼굴을盜用하는놈, IDEA盜用하는놈들, 特許侵害하는놈들, 事業權侵害하는놈들, 事業權빼앗으려는놈들, 等級地位序列을빼앗고盜用하는놈들, 空得하는놈들, 賊들, 僞空得體, 僞騙取體, 滅亡滅種된아틀란티스인들이여전히살아있는理由體, 죽었어야하는놈들이다른사람을犧牲시키고여전히살아있는경우體, 惡業때문에안되는일을다른사람을犧牲시키고强制로强行하는놈들體,다른사람의가장귀중한것들만골라서도둑질해처먹는놈들體, 騙取體, 僞騙取體, PC방, INTERNETCAFE, 컴퓨터피시방, 刑罰體, 任意刑罰體, 任意代贖體, 任意代理代贖體, 無斷贖罪體, 任意强制無斷代贖贖罪體, MULTIVERSE聯合元老院 提出 指示命令書 지구인이자 플레이아데스인 박종권 작성서명처리제출 도둑질theftstealingsteal(sthfromsb)rob(sbofsth)lift(sthfromsb/sth) 漢字를 分析해보면, 이 도둑질이라는 내용의 한자를 찾아볼수 없다. 대부분의 도둑질의 의미로서의 한자들은, 도둑질이라는 일반적 상식의 틀을 깨고, 그게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도둑질이란, 만일 최저한의 기본생활, 기본삶의 요구가 충족되지 못한 상태(굶어죽을 상태)에 이르러 생존을 위해서 그렇게 했을 경우, 도둑질이 아니라는 의미다. 이는 도둑질이라기 보다는 국가사회전체의 근본문제로 보아야 할 일이다. 대부분의 실제 도둑질의 의미란, 충분한 기본적삶의 요구조건이 충족된 상태에서, 더 잘 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온갖 부정하고 교활한 사특한 수법(비자금조성, 분식회계, 착복, 횡령, 배임, 주가조작, 부동산조작 등등의 자본주의의 의도된 허점을 악용하여 많은 재물을 착취갈취횡령하는 수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돌아가야 할 정당한 몫들을 착취,갈취,횡령,배임,도적질하는 것을 도둑질이라고 정의토록 지시명령처리기록되다. 즉, 다른 여러사람들에게 공정하게 배분되어야 할 재물, 몫을 부정한 수법으로 중간에서 喝取, 搾取, 橫取, 착복, 獨食, 獨占, 談合, 橫領, 背任, 盜賊질하는 것을 도둑질이라고 정의하도록 지시명령처리기록되다. 대한민국GLOBAL삼성그룹삼성전자회계기준재정립 지시명령서 아틀란티스에서 이건희에게 지원한 반도체기술 및 모니터SMPS등 기술지원으로 인한 경상흑자이익금들은 원본래적으로 대한민국국민들을 잘 먹고 잘 살게 해 주겠다는 조건, 지구인박종권이를 잘 대접해주겠다는 2가지 조건하에 지원되다. 그러므로, 이 두가지 조건에 위배,위반,거부,거절,무시,묵살,불동조,비동조,기망,속임수,그렇게하는척 하지만 안 그러는 속임수자행들을 할 경우, 반도체판매이익금, SMPS모니터판매이익금등 아틀란티스의 기술지원에 의하여 삼성그룹삼성전자 은행구좌로 입금되는 현찰들과 이익금들이 그렇게 하는만큼 자동제한되어 차단되도록 재조정토록 지시명령처리기록되다. 약속조건불이행시에는, 모든 이익금을 아틀란티스구좌에 보류, 유보시키고(혹은 플레이아데스아틀란티스구좌에 보류,유보)지급치 아니함을 기본원칙으로서 지시명령처리기록되다.추가적인 기술지원은 절대로 금지토록 반복하여 지시명령처리기록되다. 이후 절대로 기술지원하지 않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할 것을 지시명령처리기록되다. 무르데크MURDEK聯合元老院, 안드로메다銀河系聯合元老院, andromedaGalaxy를 創造한 背後勢力聯合元老院, LYRA聯合元老院, VEGA聯合元老院, MALDEK聯合元老院, 上天聯合元老院, 은하聯合元老院, 第1宇宙聯合元老院, 제2宇宙聯合元老院, 제3宇宙聯合元老院, 제4宇宙聯合元老院, 제5宇宙聯合元老院, 제6宇宙聯合元老院, 제7宇宙聯合元老院, 제8宇宙聯合元老院, 성단계聯合元老院, 準星團系聯合元老院, 星雲系聯合元老院, 準星雲系聯合元老院, 地球太陽系聯合元老院, 銀河系聯合元老院, 恒星系聯合元老院, 準恒星系聯合元老院, 行星系聯合元老院, 準行星系聯合元老院, earth人,地球人, atlantis人, 上atlantis人, 銀河聯合人, PLEIADES人, HALFPLEIADES人, 星團系Pleiades人, LYRA人, VEGA人, 星團系人, 星雲系人, 準星團系人, 準星雲系人, 太陽系人, 地球太陽系人, 人間, 사람, 準人間, 半人間, 準사람, 半사람, 魔鬼, 準魔鬼, 半魔鬼, 惡魔, 準惡魔, 半惡魔, Satan, the Devil, the devil, demon, Beelzebub, Lucifer, Satan , afreet , foul fiend, the Evil One, Old Scratch, Prince of this world, Nick, power of darkness[evil] , Old Nick, devilry, the prince of this world, the old gentleman, devildom, Belial , Apollyon , Old One, Evil One, Harry, 이건희, 이재용, 朴鐘權, 朴辰晧, 朴辰英, 金善姬, 地球人朴鐘權, 地球人朴辰英, 地球人朴辰晧, 地球人金善姬, 나, 僞威刑朴鐘權, 僞變形朴鐘權, 僞變造朴鐘權, 僞模造朴鐘權, 僞僞造朴鐘權, 古突厥朴鐘權, 中國人朴鐘權, 中國國家常務委員朴鐘權, 大韓民國大統領朴鐘權, 美8軍大將中將小將准將將軍朴鐘權, 美軍將軍朴鐘權, 獨逸軍將軍朴鐘權, 高句麗上將軍朴鐘權, ATLANTIS大將軍朴鐘權, PLEIADES首長朴鐘權, ATLANTIS首長朴鐘權, 燕齊趙楚隨唐代魏古突厥李健熙,中國人李健熙,中國國家常務委員李健熙, 燕齊趙楚隨唐代魏古突厥李在鎔,中國人李在鎔,中國國家常務委員李在鎔, 韓國人李健熙, 韓國人李在鎔,燕齊趙楚隨唐代魏古突厥홍라희,中國人홍라희,中國國家常務委員홍라희, 우측안을거머쥐는놈들, 우측입을물고있는놈들,우측턱을잡는놈들,우측목을비트는놈들,얼굴을우측으로내리누리며밀어내고제놈이중두에위치하여박종권이라고주장하는놈들, 우측얼굴인놈들, 우측편에서 매일 하루종일 얼굴을 보이는 이건희놈, 좌측편에서 매일 하루종일 얼굴을 보이는 이건희놈, 좌우측편에서 매일 하루종일 얼굴을 보이는 이건희놈, 상하측편에서 매일 하루종일 얼굴을 보이는 이건희놈, 전후측 바로앞과 뒤에서 매일 하루종일 얼굴을 보이는 이건희놈, 考試院各房, 考試院원룸, 考試院複道, 考試院酒榜,考試院屋上, 考試院事務室, 考試院各房出入門, 考試源房안, 考試院院內是非걸기, 殺人陰根, 殺人陰根을온몸에두르고들어오는놈들, 下地獄, 地獄, 幽靈界, 靈幽界, 地獄人, 靈幽界人, 幽靈界人, 幽界人, 準幽界人, 半幽界人, ATLANTIS人들(무조건죽여버릴것), 얼굴을盜用하는놈, IDEA盜用하는놈들, 特許侵害하는놈들, 事業權侵害하는놈들, 事業權빼앗으려는놈들, 等級地位序列을빼앗고盜用하는놈들, 空得하는놈들, 賊들, 僞空得體, 僞騙取體, 滅亡滅種된아틀란티스인들이여전히살아있는理由體, 죽었어야하는놈들이다른사람을犧牲시키고여전히살아있는경우體, 惡業때문에안되는일을다른사람을犧牲시키고强制로强行하는놈들體,다른사람의가장귀중한것들만골라서도둑질해처먹는놈들體, 騙取體, 僞騙取體, PC방, INTERNETCAFE, 컴퓨터피시방, 刑罰體, 任意刑罰體, 任意代贖體, 任意代理代贖體, 無斷贖罪體, 任意强制無斷代贖贖罪體, MULTIVERSE聯合元老院 提出 指示命令書 지구인이자 (星團겸上)플레이아데스인 박종권 작성서명처리제출

drawatheLee Kun-hee李健熙1942年1月9日-2020年10月25日三星创始人李秉喆三子三星集团第二任会长authorityhypostasisanatomy drawatheLee Kun-hee李健熙1942年1月9日-2020年10月25日三星创始人李秉喆三子三星集团第二任会长authorityhypostasisanatomy drawatheLee Kun-hee-ive李健熙-ive1942年1月9日-2020年10月25日-ive三星创始人李秉喆三子三星集团第二任会长authorityhypostasisanatomy drawatheLee Kun-hee-ic李健熙-ic1942年1月9日-2020年10月25日三星创始人李秉喆三子三星集团第二任会长-icauthorityhypostasisanatomy drawathe지구인박진영地球人朴辰英박진영개종족朴辰英authorityhypostasisanatomy drawathe지구인地球人박진호朴辰晧quasi-reptilaquasithedevil박진호authorityhypostasisanatomy drawatheLee Kun-hee-ical李健熙-ical1942年1月9日-2020年10月25日三星创始人李秉喆三子三星集团第二任会-ical长authorityhypostasisanatomy drawatheThe Atlantid race or North-Atlantidauthorityhypostasisanatomy drawatheScythiaScythicaPontic Scythiaauthorityhypostasisanatomy drawatheTheCaucasianracealsoCaucasoidorEuropidEuropoidauthorityhypostasisanatomy drawathe李健熙이건희1942年1月9日-2020年10月25日三星创始人李秉喆三子三星集团第二任会长projectauthorityhypostasisanatomy drawatheTheSevenSistersMessier45authorityhypostasisanatomy drawatheLyralyreλύραauthorityhypostasisanatomy drawathe니비루(Nibiru)authorityhypostasisanatomy drawathe第2次銀河大戰委員會委員長authorityhypostasisanatomy drawathePhaetonPhaethonPhaëtonMaldekauthorityhypostasisanatomy drawathe地球人박종권朴鐘權6301281067814박종권authorityhypostasisanatomy 李 健煕(イ・ゴンヒ、韓国語:이건희、1942年1月9日 - 2020年10月25日 )は、大韓民国の実業家。サムスン電子の元会長。 大戰 일본식 표현(자본주의국가) - 민간기업가로서 소개하였다. 일반민간인,사업가 수준의 표현 李健熙(韩语:이건희/李健煕 I Geon-hui;1942年1月9日-2020年10月25日),韓國企业家,三星创始人李秉喆三子,三星集团第二任会长[2]:22-23 集团军群[註 1]是由若干个军團组成的单位,一个集团军群通常包括40万到100万士兵,集团军群的指挥官通常由大将或元帅担任 An army group is a military organization consisting of several field armies, which is self-sufficient for indefinite periods. It is usually responsible for a particular geographic area. 집단군(集團軍, 영어: Army group)또는 군집단(軍集團)은 다수의 야전군으로 구성되어 무기한으로 자급자족이 가능한 군사 조직의 부대 단위이다. 지금까지 제2차 세계 대전 중 주요 국가만이 운용한 경험이 있다. NATO의 두 집단군 편제는 북부집단군(NORTHAG)과 중앙집단군(CENTAG)이 있다 집단군은 보통 특정 지리적 전쟁 지역을 책임지고 있다. 집단군은 단일 지휘관 - 보통 원수 또는 대장 - 이 지휘하는 가장 큰 야전 조직으로, 일반적으로 400,000명에서 1,500,00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 집단군은 하나의 국가가 갖는 총 병력과 맞먹는 규모이기도 하다. 소비에트 붉은 군대와 공산주의 폴란드군의 집단군은 전선군(Front), 일본 제국 육군은 총군(일본어: 総軍そうぐん 소군[*]), 영어: General Army)이었다. 집단군은 다국적 군대의 편제로 구성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미국 제6집단군은 미국 제7군단과 프랑스 제1군단으로 구성되었고, 영국 제21집단군은 영국 제2군단, 캐나다 제1군단 그리고 미국 제9군단으로 구성되었다. 중국식표현(공산사회주의국가) 집단군 총사령관 표현, 민간기업체가 군대에 대한 표현법, 회사가 민간자유시장경제에 의한 민간기업이 아니라, 군대방식의 총지휘자에 의하여 주도되는 군대방식의 명령,지휘,통제체제로서의 군규율체제하의 조직인 것처럼 표현. 군조직은 상명하복(군조직,검경조직), 명령에 죽고 명령에 살지만, 민간기업은 그렇지 않다. 공산사회주의에서는 이러한 용어는 적합하지 않다. 협동농장, 협동회사식의 표현이 적합하다. 표현방법을 바꾸도록 지시명령처리기록되다. 아버지박원규를 파문처리토록 지시명령처리기록되다. 아울러서, 반평생동안 아버지 박원규와 함께 하면서 아버지 역할까지 하며 박종권이를 학대탄압하고 가져야 할 것들을 모조리 탈취도적질한 이건희를 동시 파문토록 지시명령처리기록되다. 이건희는 항상 반드시 언제나 박종권이가 사는 집 위에 또 하나의 집을 짓고, 그 아들 이재용이를 박종권이로 이중영체,이중환전생등을 통하여 만들어놓고, 이중다중적관계를 유지하면서, 박원규와 협조하여, 증평이후부터는 아버지역할을 대행하는등 아버지가 아닌 도적놈으로서 아버지역할을 하였으며, 아버지박원규는, 아버지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로서의 의무와 책임 그리고 믿음과 신의를 배반하고 이건희가 하자는 대로 행하며, 고돌궐 부수장직을 맡으며, 박종권이를 이용의 대상으로 삼은 것은 있을수 없는 부도덕하고 파렴치한 처사이므로, 당연파문토록 지시명령처리기록되다. 이로서 부자관계가 완전히 해제되는 것으로서 지시명령처리기록되다. 안드로메다은하계연합원로원 지시명령서제10호 안드로메다은하계와 준동급의 타계 지시명령서 제2호 Lyra연합원로원, Vega연합원로원, Pleiades연방원로원, 과거Pleiades연합원로원, 제2차은하대전연합원로원, 제2차은하대전가오리종족원로원, 제2차은하대전돌핀돌고래종족원로원, 제1차은하대전연합원로원, 성단Pleiades연합원로원, Atlantis연합원로원, 상Atlantis연합원로원, Vega-Atlantis연합원로원, 성단Pleiades-Atlantis연합원로원, 상천연합원로원, 지구태양계영단원로원, 토성연합재판부원로원, 경고 하나같이 지구인박종권이자, AD2015년 PLEIADES인으로서 정식인증된 박종권이로 위위형, 위변형, 위모조, FALSE INJECTION되어진 NIBIRU인들(안드로메다은하계곤충종족수장놈 냉기치와 제2차은하대전위원장 냉기치놈이 MALDEK파괴를 위해서 만든 플레이아데스집단체, 수십억 플레이아데스인들을 한사람으로 만들어서 대단히 커다란 대원신체, 대공격체를 만드는데, 지구인삼성이재용이 놈을 이용해서 박종권이를 거의 대부분 잡아 처 먹고, 박종권 소유능력,실력,잠재력등 모든 것들을 전부 잡아 처 먹은후, 7번에 걸쳐서 대우주주기를 살고 거의 완벽하게 박종권이로 위변신한 아루쓰, 프타, 미마쓰, 오자와 및 플레이아데스1대조사,2대조사(이재용),3대조사,4대조사등과 이들로부터 데이터를 전달받은 라이라최고주신놈과 제2차은하대전계장군놈들이 안드로메다은하계와 안드로메다은하계배후지원단으로부터 기술지원을 받고, 일거에 MALDEK를 내파 파멸시키기 위하여 현재 여기에 있는 박종권이를 이재용이 놈의 아종으로 격하시켜놓고, 은밀하게 공격준비를 하며, 지구인으로도 위위형되어 들어가 있는 MALDEK전체를 노리고 있다. 경고)이 거대한 전투체를 만들고 라이라 최고주신놈과 연합한 제2차은하대전위원장 냉기치놈이 안드로메다은하계배후지원단 놈들로부터 지원된 최고도의 최강의 무기로 무장하고, 박종권이를 이재용이 놈의 아종으로 격하시켜 놓고 완전히 잡아 처 먹은 상태에서, MALDEK, MURDEK파멸파괴를 위한 공격준비를 하고 있으므로 대단히 주의를 요하는 것으로 경고지시명령처리기록되다. 현재 라이라최고주신놈이, 지구인으로 위위형된 MALDEK수장체를 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광경이 목격되고, 아주 거대한 이재용이 형상을 한 니비루 놈 한놈이 나타나는데, 이 새끼 체구가 얼마나 큰지, 게자리성운의 약 1/20을 차지할 정도로 거대함이 목격관찰되다. 말데크 경고, 무르데크 경고 최고도의 경계상태를 유지하며, 역공태세로 들어가서 일전을 벌린 준비를 갖추는데, 먼저 라이라 놈들을 제압시켜야 할 것으로 판단 지시명령처리기록되다. 이들이 과거에 우리가 말데크와 일전을 벌릴때 썼던 기술들을 마구잡이로 빼앗고 그 기술과 전략으로서 말데크를 공격하여 파멸시키려 할 것으로 반드시 예측되므로, 박종권이의 내면기술 노우하우에 대한 최대의 경계방어가 요구되는 것으로서 지시명령처리기록되다. 항성군대장과 대항성군단은 최고도의 전투태세를 유지하고, 먼저 라이라성단계를 공격하여 라이라를 괴멸시키도록 지시명령처리기록되다. 이 작전명령서는 이재용이 놈에게 살인당한 박종권이가 작성하였으나, 이 개새끼가 이미 지구인박종권을 살인하여 그 전체를 차지하고 무엇을 하든 제 놈이 한 것으로 표현되도록 만들고(라이라최고주신놈이 살인하여 죽이다) 있으므로 상관하지 말고 참조토록 지시명령처리기록되다. MURDEK연합원로원 제출 MALDEK연합원로원 제출 작전지시명령서 제1호